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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금융, 난치병 소아환자 치료 위한 후원금·헌혈증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난치병 소아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과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본관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체크, 개인위생 등 안전 조치하에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헌혈증 500매와 후원금 2억원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등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중인 소외계층 난치병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임직원의 따뜻한 기부가 난치병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ESG 경영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24 14:21
경제

우리금융그룹,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기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때 받은 축하 쌀 2210kg을 서울시 중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임직원과 함께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자는 ‘동행경영(同行經營)’ 선포식을 진행한 후, 지주와 은행 창립기념식 축하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이 직접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더불어 성북구 소재 영락모자원과 구로구 소재 상농복지재단에도 쌀을 전달했다. 각 복지기관은 설을 맞아 해당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그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17 14:18
경제

우리금융그룹,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추진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캠페인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WOORI 희망산타’가 되어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으로 시작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발대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들이 산타 의상을 입고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소중한 꿈과 희망이 더욱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18 08:57
경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학생 장학금 전달식 가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에서 ‘2016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학생 390명에게 장학금 2억4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다문화 초등학생 195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20명과 대학 및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15명 등 총 390명이다. 본인 및 부모님 출생국은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24개국이다.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다문화 장학생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위해 정진하는 우수 학생들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메시지로 축하의 말을 전했고 기존에 선발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고 공연도 펼쳤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은행 및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공동출연해 지난 2012년 1월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380명에게 1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다문화 및 소외계층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장학사업, 복지지원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6.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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